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아이스 (문단 편집)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2> {{{#fff {{{+1 '''아이스 부서진 빙산'''}}}}}} || ||<-2> [[파일:아부빙.png|width=100%]] || ||<-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indigo, 사이즈=1em, 글자색=#FFFFFF, 내용=베리 하드)]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437a, 사이즈=1em, 글자색=#FFFFFF, 내용=카트리그)] || || '''난이도''' ||{{{+3 ●●●●●}}}[*구4] || || '''랩''' ||2바퀴 || || '''트랙 길이''' ||8.6km || || '''진행 방향''' ||시계방향 || || '''트랙 분류''' ||스피드전 || || '''AI 주행''' ||O || || '''서버'''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6]]]] [[중국|[[파일:중국 국기.svg|height=16]]]] [[대만|[[파일:대만 국기.svg|height=16]]]] || || '''첫 등장일''' ||2006년 12월 21일 || || '''리그 트랙''' ||'''개인전''':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5]] ~ [[Nexon 카트라이더 13차 리그|13차]],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DR]],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20-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22-1]],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22-S]] [br]'''팀전''': [[넥슨 카트라이더 팀스피릿|TS]],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EV]],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DRX]],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19-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21-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21-S]] || || '''라이센스''' ||PC(구):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green, 사이즈=1em, 글자색=#FFFFFF, 내용=L3)] || || '''약칭''' ||부빙, --[[홍승민|부]][[우성민|빙]][[박현수(프로게이머)|리]][[이은서(프로게이머)|타]],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존-- || [youtube(d2i_oIVOUmg, width=640, height=480)] 첫 출시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이었기 때문에 '''아이스 트랙 중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버전이 가장 먼저 출시된 맵이다.''' 처음부터 점프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트랙이다. 점프 드리프트를 4번 정도 하면 길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 하나는 왼쪽으로 가는 넓은 길, 다른 하나는 오른쪽의 굉장히 좁은 지름길이다. 과거에는 지름길로 가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뉴 엔진 이후 [[톡톡이]]로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르다는 점이 알려져 넓은 길로 가는 편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빙산이 여러 개가 있는데, '''조금이라도 걸리면 공중에 떠서 감속, 심하면 부스터 게이지까지 없어진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첫 번째 지름길 구간은 유턴 구간인데 가운데에 기둥 하나가 박혀있다. 이 부근을 여려 명이 뭉쳐서 지나가면 [[난장판|높은 확률로...]] 그 후 점프 드리프트 구간이 더 나오는데, 여기서부턴 '''지름길의 향연.''' 첫 번째 드리프트 구간에서 부스터를 쓰지 않고 오른쪽에 가까울 때 드리프트를 하면 중간에 턱이 있어서 높은 확률로 물에 빠진다. 그 다음 '''마의 4번째 드리프트 대에서는 약간 도박적인 루트가 있다.''' 유턴 드리프트를 하면 지름길로 지나갈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물에 빠진다.''' 해당 구간에는 [[https://m.dcinside.com/board/kart/3046640|투명 발판이 있으니]] 이 트랙을 연습할 때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닌 것이, 그 다음 점프대에서 멋 모르고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가면 턱에 '''쿵.''' 부스터 + 좌회전 드리프트를 하면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참조하자. 트랙 거의 끝부분에는 윗길과 아랫길이 있는데, 윗길이 더 빠르므로 부스터를 쓰면서 점프 드리프트를 쓰면 올라갈 수 있다. 단, 속력이 약하거나 동굴 출구에 박으면 밑으로 떨어지고[* 너무 바깥으로 파면 바다로 떨어진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 리그]] 3/4위전에서 CJ레이싱의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이 [[박준혁(프로게이머)|박준혁]]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 트랙을 달렸는데 속력이 낮아서 지름길을 못 타게 되어 패배했고, 이 구간을 '''이재인존'''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모든 구간을 통과하면 '''완주.''' [youtube(hT4eSa_EC3c, width=640, height=480)] 상당히 어려운 트랙이기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선 널리 퍼져있는 트랙. 뿐만 아니라 카트 리그에서도 많이 등장한 트랙이다. 특히 엄청나게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잘하던 선수도 하위권으로 처지는 경우가 태반이었으며 그에 따라 리타이어가 많이 발생하는 트랙이었다. 특히 '''그랜드파이널'''에서 '''리타이어'''가 많이 발생했다. --부빙리타-- 그래서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가 극명하게 갈리는 몇 안 되는 트랙이다. 지금은 아이템 선수로 전향한 [[강석인]]이 온게임넷 시기에 이 트랙에 강했다. 7차 리그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 트랙을 압도적으로 레코드를 찍으며 1위로 들어와 우승했고, 7차 리그 뿐만 아니라 결승전에서 다른 것은 못해도 이 맵에서는 항상 1등을 찍었다.[* 리타이어를 2번 당해 8위로 쳐졌던 11차리그 때에도 유일하게 이 맵은 1등을 하였다.] 이후 부서진 빙산은 [[강석인]]을 상징하는 트랙이 되었다. 한편 [[유영혁]] 역시 2020년 시즌 2에서 부빙이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1등을 하고 라인블로킹, 스탑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알고 하는 듯 맵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심지어 결승전에서 부진할 때도 부빙만큼은 준수했다. [[박인수]]도 이 트랙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2020년 시즌 2 개인전 결승전에서 부진하던 와중에 부빙을 1등으로 들어오고 다시 부빙을 골라 1등을 하며 순위를 순식간에 끌어올린 바 있으며, 2021년 시즌 1 팀전 결승전에서는 마지막 트랙으로 극강의 면모를 보여주던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대신 부서진 빙산을 픽하였고, 3대 3이 되어 스피드전의 승패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유창현과 배성빈을 복구하지 못할 수준으로 사고를 내어 멀찌감치 보내버리는 등의 대활약으로 스피드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다른 트랙들은 잘하면서 부빙에선 이상하게 힘을 못 쓰는 선수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문호준]]. 문호준은 다른 트랙들은 다 잘하면서 유독 부빙에서는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부빙을 제외하면 모든 맵이 다 문호준의 트랙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문호준 선수는 맵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편에 속한다.] 실제로 부빙이 처음 쓰인 5차 리그 때부터 13차 리그까지의 경기 영상을 보면 문호준이 유독 힘을 못 쓰는 트랙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전성기 시절이였던 9차 리그 이후에도 유난히 이 맵만 하위권으로 쳐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에볼루션 때를 기점으로는 부빙에서의 성적이 높아진 편.] 해설진에서 대놓고 이를 언급할 정도. [[김대겸]] 해설위원이 언급하길 '''이 트랙이 없었다면 문호준의 개인전 우승 기록이 더 많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카트 황제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도 이 트랙에서는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강진우 선수가 광탈했던 5차 리그 때부터 부서진 빙산에서 하위권을 매번 찍었고 그 밖에도 8차 리그 결승전에서 앞서가다가 부빙에서 리타당하고 급부진해지면서 6위를 했으며 9차 리그 결승전에서 역시 이 맵에서 모두 하위권을 찍어버려 결국 8위를 하였다.[* 다만 강진우 선수는 결승날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10차 리그 결승에서는 잘 나가다가 또 리타이어를 해 버렸고 결국 1등이었던 문호준과의 격차가 벌어져 문호준의 압도적인 우승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해설진 역시 유일하게 문호준을 추격할 수 있는 선수가 강진우였기에 충격적이라고 말할 정도. [*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강진우 선수는 결승전에서 나머지 트랙들은 뛰어난 성적을 올린 점을 감안하면 이 맵에서 리타이어한 것이 아쉬웠다. 이 트랙을 하기 전까지만해도 문호준 46 강진우 41로 5점 차이였다. 그런데 이 트랙에서 항상 부진하던 문호준은 2위를 차지하고 강진우는 리타이어를 하는 바람에 점수가 너무 벌어졌다.] [[장진형]] 역시 이 맵에서 유독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리그이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5차 리그에서 리타이어를 당했는데, 이 리타이어로 인해 종합 1위였다가 2위로 내려앉게 되어버렸다.[* 중반부까지 종합 7위까지 내려갔으나 후반부에 어찌어찌 포인트를 잘 먹으면서 4위로 마무리했다.] 결정타로 7차 리그에서는 위에 먼저 언급했듯 [[강석인]]이 1위로 들어와 우승한 반면 장진형은 또 리타이어를 당하여 그랜드파이널 역대 최저 점수인 7점으로 곤두박칠치게 된다.[* 이 최저 점수 기록은 15차 리그에서 박정렬이 5점으로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위에서 먼저 언급했듯 에볼루션 리그 3/4위전에서는 에결 최강자로 꼽히는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이 마지막 부분에서 사고가 나며 4위로 마무리지었다. [[김승태]] 역시 듀얼레이스 x에서 아이템전 선수인 [[정승민]]과의 1대1 경기 도중 마지막 부분에서 사고가 나 버려 패배하는 흑역사를 쓰기도 했다. [[질 빌르너브 서킷|여러모로 최강 선수들에게 고통을 선사한 트랙.]] 그리고 그 악명은 최근 리그에서도 여전하다. 19-2 시즌 팀전에서는 [[홍승민]]이, 20-2 시즌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는 [[우성민]]이, 심지어 결승전에서는 [[박현수(프로게이머)|박현수]]가, 21-1 시즌 팀전에서는 [[이은서(프로게이머)|이은서]]가 21-S 시즌 팀전에서는 [[정승하]]가 아예 리타이어를 기록해 버리며 새로 부빙리타라는 말도 떠오르고 있고 21-S 팀전 에이스 결정전 [[유영혁]]이 [[김주영(프로게이머)|김주영]]에게 패하고 최태원이 [[전대웅]]에게 패했다. 아이스 부서진 빙산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다면, 구간마다 '''얼음 사이 갈라진 틈에 카트바디가 걸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문제는 이게 한두 군데도 아니고 트랙 전체에 분포되어 있다는 것. 보통 드리프트 과정에서 카트바디의 중심이 한쪽으로 기운 상황에서 해당 갈라진 틈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부빙은 점프 드리프트 구간이 많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SR 시절 후반, 렉키가 모든 트랙을 휩쓸고 다녔지만 부빙에서만큼은 선수들이 엔젤스쿠터를 탑승했다. 렉키보다 엔젤스쿠터가 좌우 안정성이 좋아서 갈라진 틈에 걸릴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줄기 때문.] 이 때문에 공방에서는 물론이고 리그에서도 선수들이 갈라진 틈에 걸려 순위가 뒤바뀌는 사례가 무지하게 많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면 후반부 코너에 기둥이 생기는데 기존 트랙과는 달리 히트박스로 인해 막혀버린다. '''시나리오에서는 붐힐 대소동에 등장해서 클리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숙달해야 하는 맵.''' AI를 이기고 먼저 완주를 해야 하는 내용인데 문제는 그 AI가 대체로 지름길을 잘 통과해 초보자들이 깰 수가 없다는 점. 말도 안되는 건 저런 시나리오가 같은 내용으로 두번이나 존재한다.[* 악당 로두마니의 등장 맨 마지막과 공포의 고스트 라이더 맨 처음에 등장.] 이 때 AI의 난이도는 복붙을 했는지 둘 다 비슷하다. 11월 2일 붐힐 대소동 시나리오가 리메이크, 카트가 PRO 엔진에서 9 엔진으로 바뀌어서 무리하게 지름길을 탈 필요가 없어졌기에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